SILKROAD는 9월 10일(화) 진행된 창립 42주년 기념 ‘걸음 기부 캠페인’ 목표 달성에 맞춰 우인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SILKROAD는 2018년부터 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ILKROAD 박혁호 사장은 “우인장학생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세상과 미래를 밝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한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인장학재단 설영환 이사는 “재단은 현재까지 600여 명의 장학생에게 학비와 학습 지원비를 지원해왔다”며, “‘우인(雨仁)’의 뜻처럼 학생들이 세상에 어진 비를 뿌리는 인재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ILKROAD는 콘크리트 혼화제, 터널용 급결제 등 건설 소재 분야 국내 선도 기업으로, 장학사업뿐 아니라 청소년 및 어린이 후원을 위한 자선 콘서트 <동행>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